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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일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주제로 정선주소장 특강



광일고등학교(교장 김성률)가 지난 13일 교내 연석관에서 정선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인 정선주 강사를 초청해 1·2·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감 향상을 통한 학력신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소장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를 주제로 "내 스스로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과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나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며 "개개인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학생· 학부모특강의 호응에 힘입어 확대 개최됐다.

정 소장은 강의 후 "아이들의 인사하는 표정에서 건강함과 활기가 느껴지고, 정돈된 교내의 전경과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도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혜원(2) 학생회장은 "나의 학습 계획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면, 내가 꿈꾸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강 교사는 진지한 표정으로 앞에 나와 본인의 꿈과 장점을 이야기 하며 강사의 칭찬에 으쓱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으로 가르쳐야겠다"고 말했다.

김성률 교장은 "우리 아이들과 교사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고,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미래의 일꾼으로 자랄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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