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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 '펩아트 : 종이 문화를 만들다'

- 헌책, 종이예술로 재탄생하다

미추홀도서관 펩아트 전시포스터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펩아트(종이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펩아트 : 종이 문화를 만들다'전을 오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의 문화예술전시공간인 미추홀터의 올해 8번째 전시 '펩아트 : 종이 문화를 만들다'에는 버려지는 책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한국스팀교육문화원 작가들의 펩아트 50여점이 전시된다.

폐기되는 책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가치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뿐 아니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업사이클링 펩아트 만들기'체험 프로그램도 25일, 29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한국스팀교육문화원 부천지부장 박미정의 진행으로 학생들이 직접 책장을 접어 여러 모양의 작품을 만들어 보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 책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서 벗어나 개성있는 작품으로 재탄생한 예술로서 책을 접하고,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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