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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청, 교육청 개방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중학생 30명 견학 통해 공무원, 교사 꿈 구체화시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청개방 진로직업체험의 날 진행 (사진/인천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은 지난 18일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개방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 교수 및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을 개방해 현장 체험을 하며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4년째 실시하고 있다.

행사 진행은 교육지원청의 각 과 체험, 공무원 멘토와의 만남, 교육장과의 대화, 꿈 발표 등의 1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명예공무원증을 패용하고 담당 멘토와 함께 자신의 소질과 능력에 맞는 진로 선택을 위한 조언을 진지하게 들으면서 생생한 직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를 꿈꾸는 신흥중학교 차성준 학생은 "처음에는 딱딱하게 느껴졌던 교육청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공무원으로의 진로에 대해 안내해 주시고 멘토선생님과 대화를 통해서 제 꿈을 구체화시킨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친구들에게 프로그램에 관해 소개해서 내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등교육과 박상국 과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이번 교육청 개방의 날 참석한 여러분이 바로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며 "미래 꿈이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오늘을 계기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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