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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한성대서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 지망 중학생 300명 대상 진로캠프

지난해 11월 열린 '꿈넘꿈' 진로행사에서 중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한성대학교에 디자인·패션·뷰티 분야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중학생 300명이 참석하는 진로캠프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꿈NUM꿈 진로행사'를 올해는 '나의 꿈! 디자이너 꿈넘꿈 중학생 진로캠프'를 주제로 한성대에서 23일~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진로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사회에 유망한 전문 직업 분야의 하나인 디자인·패션·뷰티 분야에 대한 진로상담, 멘토링, 특강 등 4일간 16개 과정이 이뤄진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16개 과정별 현직 전공 중·고등학교 교사가 관련 분야 취업, 진학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4일부터는 학생이 선택한 과정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진로캠프는 교육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업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 속에서 전문 분야의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관학이 협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진로멘토링이 이뤄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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