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운영

코카콜라가 지난 2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3개의 대형 풀장과 해변 콘셉트의 샘플링 공간으로 꾸며져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었다.

특히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는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워터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플라잉 체어를 통해 풀장 속으로 빠질 수 있는 '스플래시 점프'를 비롯해,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프라이트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분수', 대형 스프라이트 캔에 가득찬 물이 사방으로 쏟아져 샤워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쉬 폭포', 스프라이트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게이트' 등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이날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인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오전부터 미디어 대상 포토행사 및 미니토크쇼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스프라이트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