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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학생들 中·日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항해 나서

전남 중학생들 中·日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항해 나서

전남 지역 중학생들이 중국과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운동 유적지 등을 탐방하기 위한 항해에 나섰다.

지난 22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선상무지개학교 국제항해 출항식'이 열렸다.

전남 지역 중학교 2학년 218명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삼국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은 "한·중·일 세 나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미래 동북아 시대의 평화와 공존을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과 우승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도 "올해 선상무지개학교 국제항해가 의미 있고 안전한 항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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