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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직원들이 지난 4월 27일 경기도 양평군 신당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093억원의 사회공헌비를 지출해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이후 7년째다.

은행연합회의 '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했다.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mecenat)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656억원 ▲서민금융 분야 236억원 ▲학술·교육 분야 106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94억원 ▲환경 및 글로벌 분야에 1억원을 지출했다.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2571회에 걸쳐 6만265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매분기 1회씩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임직원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행복채움금융교실', 농촌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말벗서비스'는 대표적인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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