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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국민 눈높이 맞춘다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한 전문가, 시민단체, 고객.지역주민, 캠코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고객·지역주민, 협력사 등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부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캠코 고객. 주요 협력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민간위원 11명과 캠코의 주요사업 부서장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민간위원인 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들은 앞으로 국민과 고객의 눈높이에서 캠코의 경영혁신계획 수립, 이행상황 점검 등 캠코의 혁신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 후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캠코의 중장기 경영혁신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는 ▲가계·기업 지원 강화와 공공자산의 가치 혁신 ▲대내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의 질 제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경제 선도 등 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의 체감도 높은 혁신적인 정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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