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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흥국생명, 생활자금 지급하는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

생활자금 최대 2억원 보장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중증치매뿐만 아니라 경도,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흥국생명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기존의 치매보험들은 대부분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상품은 중증 치매는 물론 치매 초기 증상인 경도,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세분화했다.

중증치매 환자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생활자금도 지급한다. 생활자금은 중증치매 진단 후 매년 생존 시 매월 100만원 씩 지급하며 최초 36회 보증지급, 최대 180회(15년)까지 지급한다.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진단급여금과 생활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치매보험은 무해지환급형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동안은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보다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다. 치매보험의 가입자가 비교적 고령인 것을 고려해 무해지환급형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낸 셈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29일 "지금까지의 치매보험은 대부분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게 현실이었다"며 "흥국생명의 치매보험은 경도, 중등도 치매는 물론 생활자금도 보장하는 만큼 치매 환자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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