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19학년도 거점지역 고교 교사 간담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입학사정관실이 지난 18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서울·경기지역 고교 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고교 학년 부장과 진로진학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국외대 소개와 모집단위 안내, 2018학년도 전형결과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등이 진행됐다.

매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전국 고교 교사들에게 한국외대 대입전형을 자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고교 현장과 대학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인천과 경남, 부산, 광주, 대구 등 6개 지역에서 열렸고, 총 560명의 교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