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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폭염예비출동대 편성 등 추가 대책 마련



김조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 살수지역과 폭염구급대를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본부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를 상시 점검하고 폭염구급대에 폭염장비를 확충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활동 시 충분한 휴식 등 안전을 당부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노약자, 어린이가 다수 활동하는 근린공원 등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소방차로 살수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5개 소방서 30개 구급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온열질환자 장비를 갖추고 폭염대비 구급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인시장 등을 방문한 김 본부장은 폭염 장기화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우려에 따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살수 소방활동 지역을 확대하고 펌뷸런스를 폭염예비출동대로 추가 편성토록 했다.

※ 펌뷸런스 : 소방펌프차와 앰뷸런스의 합성어로 구급차 출동으로 공백이 발생했을 때 소방펌프차에 응급처치 장비를 싣고 구급활동을 지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은 소방공무원이 흘리는 땀과 노력에서 나온다"며 "폭염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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