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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성곽예술제' 전시회 개최

8월1일~10일까지, 무료 관람

- 독일 드레스덴 조형예술대학 에버하르트 보슬렛 교수 등 9명의 작가 초청전도 함께 열려

독일 드레스덴 조형예술대학 에버하르트 보슬렛(Eberhard Bosslet) 교수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8월 1일~10일까지 열흘간 문화특성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 '성곽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곽예술제에는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학교 인근 성곽마을의 예술자원 발굴과 지역경제 재생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프로그램인 '예술가 레지던시' 1기 예술가로 참여한 윤세열 작가의 '山水(산수)-성북', '인생지사 회전목마' 등 9명의 작품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오토 딕스(Otto Dix) 등 저명 작가를 배출한 독일 드레스덴 조형예술대학의 에버하르트 보슬렛(Eberhard Bosslet) 교수 등 9명의 작가 초청전도 함께 진행된다. 작품은 이들이 한국에 와서 느낀 예술적 영감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구현해 전시된다.

전시회는 주중이나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제1전시장인 한성대 A&D 갤러리에서는 예술가 레지던시 작품이 전시되고, 제2전시장인 369예술터에서는 독일 작가초청전이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한편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곽마을 예술가 레지던시 제2기 참여 청년예술가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만 29세 이하 청년 예술가가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면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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