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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 전자상품권 'INCHEONer Card'발행기념 행사

박남춘 인천시장이 3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INCHEONer CARD 발행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1일 'INCHEONer Card(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행 기념행사를 통해 사업의 공식 출범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장과 협업기관장 등이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과 골목상권 잠식 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체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인천시설공단은 인처너카드 활성화를 위한 관리대상 시설물의 이용 및 편의제공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지역공동체 활동이 지역경제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NH농협은행은 정액권 판매·오프라인 충전·사용자 등록대행 및 상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통사항으로 예산집행이 지역경제에 선순환 될 수 있는 방안과 자체 고유사업의 인처너카드 연계 및 대시민 홍보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3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INCHEONer CARD 발행 기념행사'에서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인처너카드는 15만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부가서비스 등 마켓팅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한편, 300만 인천시민과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상품권의 발행주체가 되어 참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시는 인처너카드 플랫폼을 통해 지역자금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시켜 지역내에서 자금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적 경제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인처너카드와 연계·통합이 가능한 시책을 발굴하여 8월 중에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인처너카드 사업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 등과의 협업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이기도 한 만큼 지역사회공헌과의 연계 및 협약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사업기간 동안 대시민 공모 이벤트 등을 통해 인천시민이 공감하고 사랑받는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되도록 새로운 이름으로 선정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3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INCHEONer CARD 발행 기념행사'에서 런칭행사 참석자에게 인처너카드 상품권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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