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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수온 ‘전복 폐사’ 피해 예방 노력 필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전복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복 종묘생산 및 가두리양식 매뉴얼을 발간해 배포했다.



여름철 고수온 '전복 폐사' 피해 예방 노력 필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전복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복 종묘생산 및 가두리양식 매뉴얼을 발간해 배포했다.

최근 여름철 전복 피해는 완도, 진도, 신안지역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매뉴얼은 고수온 대응을 위한 것으로 '전복 종묘생산 사육관리 매뉴얼'과 '전복 가두리양식 사육관리 매뉴얼' 등 2종류로 만들었다.

전복 종묘 생산 매뉴얼의 세부 내용은 ▲월별 폐사 발생 ▲폐사 원인 ▲대응 방안 ▲사육 관리 방법을 자세히 수록했다.

전복 가두리양식 매뉴얼은 입식 연도를 기준으로 1년산, 2년산, 3년산으로 구분해 ▲월별 폐사 발생 ▲폐사 원인 ▲사육 관리 및 먹이 공급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앞서 남해수산연구소는 진도군, 통영시, 완도군, 신안군 등의 가두리 양식 현장을 점검하면서 매뉴얼을 활용한 현장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 어업인들의 추가 요청이 있어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 흑산도 인근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인철 남해수산연구소장은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전복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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