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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닥터정 프로그램' 학생들, 유럽 역사·문화 탐방

건국대 대표적인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제7기 닥터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여름 방학 중 14박 15일 일정으로 이탈리아·스위스·영국·프랑스 등 유럽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국대 동문인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매년 기부한 1억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재학생 20명이 '제7기 닥터(Dr.)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름방학 중 14박 15일 일정으로 이탈리아·스위스·영국·프랑스 등 유럽 지역을 탐방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대표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닥터정은 건국대 상학 67학번 정건수 동문(전 총동문회장, 대득스틸 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매년 기부한 1억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건수 회장은 "후배들이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바란다"며 "건국대의 도약은 여러분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달렸다"고 후배들을 독려했다.

닥터정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정건수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후배에 대한 사랑 덕분에 또 다른 작은 꿈을 꾸게 되었다"며 "더 넓은 사회로 나가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큰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건국대 송혁 학생복지처장은 "다른 나라 문화를 직접 보고 접하면서 국제적인 시야를 기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닥터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규모 있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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