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1일 구리월드범공위 공동위원장 구리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모습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박수천·김상철)은 경기도 구리경찰서장은 안승남구리시장을 구인장 발급받아 수사 독려를 촉구 한다.고 성명서를 배포했다.
2일 구리월드범공위(약칭)는 안승남 구리시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사건은 구리시 선관위에서 검찰을 경유하여 2018. 6. 11. 구리경찰서로 이첩된 사건과 추가로 고발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혐의가 구리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선거법은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발장 접수가 2달 가까이 되었어도 단 한차례 출석을 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구리경찰서의 자존심에 문제다. 마냥 말로만 출석을 요청하지 말고 그동안 출석을 요구한 자료를 토대로 구인장을 발급받아 빠른 시일내에 수사종결을 촉구했다.
또 안승남 시장은 방어권을 운운하며 구리경찰서에 행정 정보공개신청을 하여 자신이 어떠한 죄로 고발당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고발장 내용을 복사 요청하여 알려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피고발인이 행정정보 공개신청을 하면 고발장을 복사하여 줄 수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여타 일반인도 그런 조치를 해주는지도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이어 안 시장은 죄가 없고 정정당당하면 하루 빨리 경찰서에 출석하여 진술하고 마무리 하면 될 일을 계속 핑계 대며 출석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고발장 내용을 복사까지 발급하고서 이토록 출석을 시키지 않고 있는 경찰서도 문제가 아닐 수 없어 보인다.
이에 대하여 구리경찰서 수사관계자는 안승남 시장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방어권차원에서 정보공개 요청을 하여 법적인 내에서 해줬으며 가급적이면 수사기일을 지킬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월드범공위는 고발내용은 자신이 남경필 지사에게 건의했고 남경필 지사는 건의를 받고 구리월드는 '경기도 연정 제1호사업'으로 만들어주기로 확답을 했기 때문에 이는 경기도 제1호사업 연정사업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 성명서에는 안 시장에 대한 추가 고발 4건 등을 함께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