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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승남 구리시장, 논란 끝에 경찰 조사받아

2일 구리월드범공위(시민단체)는 경찰이 늦장 수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 후 하루 만에 조사 받아

안승남 구리시장



안승남 경기도 구리시장은 3일 오후 1시30분경 부터 구리경찰서에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안 시장은 구리시 선관위에서 검찰을 경유하여 2018. 6. 11. 구리경찰서로 이첩된 사건과 추가로 고발된 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혐의가 구리경찰서에서 수사 중에 있었다.

시민단체인 구리월드범공위는 2일 성명서에서 선거법은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발장 접수가 2달 가까이 되었어도 단 한차례 출석을 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구리경찰서의 자존심에 문제다. 마냥 말로만 출석을 요청하지 말고 그동안 출석을 요구한 자료를 토대로 구인장을 발급받아 빠른 시일 내에 수사종결을 촉구한바 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 죄가 없고 정정당당하면 하루 빨리 경찰서에 출석하여 진술하고 마무리 하면 될 일을 계속 핑계 대며 출석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고발장 내용을 복사까지 발급하고서 이토록 출석을 시키지 않고 있는 경찰서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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