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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SKT '근무형 인턴십' 협약

- "실제 기업 프로젝트 참여해 경험 쌓아"

이화여대는 SK텔레콤과 함께 6일 오전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근무형 인턴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사진 왼쪽)과 조일현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사진 오른쪽)이 인턴십에 참여중인 이화여대 재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원장 조일현)은 SK텔레콤과 '근무형 인턴십' 협약을 6일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 25개 대학과 학생들에게 실제 근무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의 근무형 인턴십을 지난달 처음 시작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화여대 재학생 중 선발된 인원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인턴십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부서에 배치돼 SK텔레콤 직원들과 실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등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진출 분야를 세분화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취업과 경력관리를 심층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기존 경력개발센터에서 확대 개편됐다. 인재개발원이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올 여름방학 중 서울시정대학생 인턴십을 포함해 52개 기업·기관에 재학생 98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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