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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 개최

가톨릭대-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 개최

6일 오전 가톨릭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6일 오전 인도네시아 아트마자야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28명을 초청, '글로벌 시대의 한-인도네시아 문화경영 및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주제로 교내에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학생 25명이 함께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양국 대학생들은 ▲한국문화 이해하기(가톨릭대 이창봉 교수), ▲인도네시아 문화와 비즈니스 소개(야트마자야대 엘나스 알디 교수) 등 두 나라 문화와 문화산업에 대한 특강을 듣고 4~5명씩 팀을 만들어 글로벌 문화상품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대 CORE사업단장 이창봉 교수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가 수행하고 있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국제 공동 워크숍은 다양한 문화권 청년들과의 비교문화 이해 증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인문경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인도네시아 글로벌 인문경영 공동 워크숍'은 올해 가톨릭대 개최에 이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야트마자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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