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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강남대 윤신일 총장(오른쪽)이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 연수'에 참여하는 자미르 엠마누엘 연수생에게 조리복을 전달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6일 오후 5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강남대가 주관하는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 연수 개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직업연수는 강남대가 지난 6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연수는 오는 10월 26일까지 3개월간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제과·제빵 전공 교육, 한국어·문화 교육, 주말 문화체험, 산업체 현장학습,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신일 총장은 "113년 전 한반도를 떠나 멕시코와 쿠바의 에네켄 농장에서의 고된 노동을 감내하면서 자금 지원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던 1세대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한인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함향하는 계기가 되고 연수생들이 모국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와 특수교육, 신학교육 명문대학으로 2016년 정부 특성화사업 대학에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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