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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37억7600만원…전년比 1.7% 감소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137억7600만원…전년比 1.7% 감소

CJ프레시웨이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137억7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한 7286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2.5% 줄어든 32억9800만원으로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 대비 14% 늘어난 1조40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성장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르게 이뤄졌다.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외식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5852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도 최저임금 인상 및 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주역량을 기반으로 신규수주를 잇따라 이뤄내며 작년 대비 17% 가까이 증가한 10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부문 및 송림푸드 등 기타 사업 부문 역시 ▲베트남 축육 ▲미국 수산물 내수유통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23억원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지만, 지속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에 힘입어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활동을 지속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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