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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취약계층 자립 위한 매장 오픈

멕시카나 파주교하점/멕시카나



멕시카나, 취약계층 자립 위한 매장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소셜 프랜차이즈 가맹점 2호 파주 교하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사회연대은행과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는 멕시카나는 6월 소셜 치킨 프랜차이즈 1호점 독산점을 개설,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셜 치킨 프랜차이즈 2호점인 파주 교하점은 1호점인 독산점과 마찬가지로 KDB나눔재단을 통한 창업자금 지원과 멕시카나의 가맹비, 교육비,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받아 '내 가게'를 오픈했다. 특히 젊고 열정적인 파주 교하점 여성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성향도 성공적인 자립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멕시카나에서는 오픈 이후에도 가맹점 운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물품과 마케팅 방안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회연대은행에서는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창업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오픈 뿐 아니라 지속적인 운영의 근간이 되는 본사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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