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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비서실 불법 근무. 무단확장..의회 적발된 후 또 인사 참사

- 시 핵심인 인사팀장은, 전격 대기발령...비서는 내부사고로 직위해제로 수사 중 -

- 시 공보관실은 이번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 시장 비서실에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조광한 남양주시장 비서실이 무단으로 비서실 공간을 24㎡ 확장 사용하다가 남양주시의회에 적발돼 질책 당한 바 있다. 이어 최근 비서실내부에 인사 참사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달 6일 발령을 낸 C팀장이 14일 만에 내부사고로 직위해제돼 시장비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C팀장은 현재 남양주경찰서에 고발 돼 수사을 받고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될 예정이다.

또 시장 비서실은 무단 확장으로 시의회 적발 된지 12일 지났는데도 무단 확장한 비서실을 여전히 정책과제팀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법을 무시하고 시의회에서 지적했는데도 비서실장이 무단 확장된 사무실에서 계속 업무를 하고 있어 앞으로 시의회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남양주 공보관실은 "이번 일에 대해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남양주 시민 D씨는 "'악법도 법이다'는 말이 있다. 시장 스스로 법을 앞장서서 지켜야 하는데 스스로 법을 안 지켰다면 시민은 법을 지킬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조 시장은 A인사팀장을 직위공개 모집공고해 발령한 후 대기 사유도 없이 전격 총무과 대기 발령시키고, 다시 직위공개 모집공고해 당일 B인사팀장을 발령했다.

총무과에 대기 발령된 A인사팀장은 지난 6일 시청 앞에서 출근 때 1인 시위로 인해 곧바로 대기발령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월 A인사팀장은 임기재 공무원 채용 관련해서 행안부 감사실에서 조사받았으나 잘못이 없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그런데도 조 시장은 출근때 1인 시위 했다고 전격 사퇴 시켜서 일부 공무원과 시민들 사이에 인사에 대하여 비난이 지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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