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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야생동물 치료 57마리 자연의 품으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멸종위기의 야생동물 보호와 야생 생태계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말 문을 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연수구 송도국제대로 372번길 21, 솔찬공원 내)가 개관 150일을 맞았다"며 "8월 20일까지 총 138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이 중 57마리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에서 그동안 치료한 야생동물은 조류가 31종 127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포유류 3종 10마리, 파충류 1종 1마리였다. 여기에는 저어새 등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8마리와 천연기념물 50마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자연으로 돌아간 57마리 중 37마리는 천연기념물 또는 멸종위기종이다.

불가피한 둥지 철거로 인해 구조된 황조롱이(천연기념물 제323-8호)와 한 달 후, 방생사진 (사진/인천시)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운영으로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 재활 그리고 자연복귀까지의 체계가 갖춰져 구조된 동물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생태계를 지키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현재 독수리, 솔부엉이, 쇠백로, 원앙 등 총 13마리를 보호 중 이다. 그 중, 솔부엉이 1마리, 원앙 1마리, 쇠백로 1마리, 흰뺨검둥오리 1마리는 8월 안에 치료를 모두 마치고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한편, 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날개 골절로 치료중인 새호리기(국내멸종위기종 Ⅱ급) (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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