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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약안전보관함 5개마을 보급

평택시, 농약안전보관함 5개마을 보급

농약자살예방위한 환경조성사업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20일 현덕면 덕목1리등 5개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137개를 전달하고 농약으로인한 자살방지에 노력할것을 당부했다.(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현덕면 덕목4리 마을회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의장, 도의회의원, 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보관함 보급사업 마을 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덕목1리~5리 5개마을을 평택시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해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농촌지역 자살예방 환경조성 사업이다.

시는 이를위해 덕목1리등 5개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137개의 전달식, 협약체결,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장 수여(25명), 현판 제막식등을 가졌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농촌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약을 농약보관함에 관리하도록 하여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그동안 농약보관함을 2016년에는 팽성읍 4개 마을(근내리, 두1리, 두2리, 신호1리) 200개 보급, 2017년에는 진위면 4개 마을(마산1리, 봉남1리, 봉남2리, 봉남3리) 135개를 보급하고 보관함 사용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왔다.

시는 또한 지난 8월 부터는 보급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마음건강 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016년 평택시 자살사망자는 경기도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구 10만명당 24.2명이며 이중에서 농약중독에 의한 사망자는 10%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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