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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종로5가역 인근에 15층짜리 오피스텔 들어선다

대상지 위치도./ 서울시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일대에 지상 15층, 263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5가 138-4번지에 대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2014년 3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사업이 추진됐으나 공사 지연에 따른 사업계획 취소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불가피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에 따라 관광숙박시설로 한정됐던 지정용도와 용적률 완화 결정이 폐지됐다. 업무시설(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가능하도록 계획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광장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상지에는 지상 15층, 총 26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동교동 167-13번지에 대한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관광숙박시설로 한정됐던 대상지에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임창수 도시계획과장은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인접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준공과 더불어 지역가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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