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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3년간 99건 발생

리튬 배터리로 인한 화재 모습./ 서울시



휴대전화, 전동킥보드, 드론 등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 화재가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99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튬 배터리 화재통계 및 발화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리튬배터리 화재는 2015년 19건에서 지난해 3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2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리튬 배터리 화재로 12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리튬 배터리 화재 99건 중 휴대폰 배터리에 의한 화재가 2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자전거 11건, 전동킥보드 10건, 전기스쿠터·무선자동차·드론 4건 순이었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밀폐된 배터리 내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적으로 연소해 초기 진화가 쉽지 않다. 주 발화 지점은 가연물이 많은 침대 매트리스로 불길이 순식간에 번질 가능성이 높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충전 중 발생한 사례가 63건(63.6%)으로 가장 많았다. 보관 중 16건(16.1%), 충격손상 9건(9.1%), 사용 중 8건(8.1%) 순이었다. 충격손상에 의한 발화 9건 중 반려동물에 의한 손상이 55.6%(5건)를 차지했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휴대용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됨에 따라 이들 제품에 장착된 리튬배터리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리튬배터리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제품사양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고,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곳에서 충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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