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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복한 마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 7명에 마을상 수여

서울특별시 마을상 수상자 연제덕(60) 씨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2018년 서울 마을주간을 맞아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한 연제덕(60) 씨를 포함, 시민 7명에게 '서울특별시 마을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마을상은 다양한 마을 활동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시민, 주민과 주민 또는 모임과 모임 간의 연결을 위해 헌신한 시민, 이웃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활동한 시민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을상 수상자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파급력, 지속성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마을상 수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이나 생활권이 서울에 있는 시민으로 비영리 법인, 자치구에서 추천한 사람이다. 후보자는 서울시 감사담당관 조사와 서울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된다.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 주민협의회' 회장 연제덕 씨는 광희동 먹자골목의 풍선 간판 자율 정비, 광희 실크로드 벽화 조성 사업 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게 됐다.

3대가 마을계획단으로 활동 중인 안문희(43) 씨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마을계획 사업을 시작으로 가족, 지인, 지역사회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을 행사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은 "일상에서 행해지는 모든 주민 활동이 공동체 회복"이라며 "마을상은 주민과 주민 또는 모임과 모임 간의 연결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대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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