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 사장(앞줄 좌로부터 두 번째)과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앞줄 좌로부터 세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빌딩 회의실에서 2만7천톤급 카페리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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