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선정의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가 관심을 끈다.

최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히는 일을 하면서도 누가 사진 찍어준다 그럼 부끄러워지는 저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는 최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최선정은 지난 15일 이상원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선발대회'에 입선했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상원은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예계를 떠나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