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임형준 이혼, 아들 양육권은 아내로 결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임형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임형준이 올해 초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형준은 인터뷰를 통해 "갑작스러운 이혼 보도에 당혹스럽다. 아무래도 아이도 어리고, 아내가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럽다"며 "지난해 말 오랜 고민 끝에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형준은 "서로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내와 아이가) 뜻하지 않게 관심을 받게 될까 봐 염려 된다"고 전했다.

임형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하 재미교포 아내와 지난 2012년 1월 결혼했고,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로 합의 하에 아들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영화 '범죄도시'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