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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저축은행, 추석명절 맞아 특판상품 늘리고, 예금금리 높이고



저축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특판상품을 출시하거나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유진저축은행은 대출자산 2조원 돌파를 기념해 최대 연 3.1%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 예금특판을 1000억원 한도로 진행하고 있다. 특판 상품 가입기간은 14개월, 15개월 16개월로 나뉘어 있으며 각 각 연 2.9%, 연 2.95%,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로 가입 시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한다.

OK저축은행도 6개월만 맡겨도 연 2.5% 금리를 주는 'OK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금리는 6개월 연 2.5%(세전·500억원 한도), 9개월 연 2.6%(세전·1000억원 한도), 11개월 연 2.7%(세전·500억원 한도)로 한도(2000억원)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정기예금의 금리를 올린 저축은행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1%까지 인상했다. 인터넷 혹은 모바일 앱 '웰뱅'을 통해 12개월 이상 약정 조건으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 기간에 따라 6개월 미만 연 0.6%, 6~12개월 연 2.25%, 12~24개월 연 2.75%, 24~36개월 연 2.90%, 36개월 이상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적용돼 최대 연 3.0%포인트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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