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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추석모임' 가지각색 입맛, 호불호 없는 메뉴 선택이 관건

/이차돌



'추석모임' 가지각색 입맛, 호불호 없는 메뉴 선택이 관건

민족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외식장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려는 움직임들이 눈에 띈다. 대부분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이 자주 보기 힘들었던 만큼 함께 모여 푸짐한 식사로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상 많은 인원이 모이면 각기 다른 입맛을 맞추는 것은 물론 가격부담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다. 다양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성비를 높인 곳들이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은 품질 좋은 차돌박이를 1인분에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높인 곳이다. 차돌박이, 부채살, 특수안창, 이차돌 꽃갈비살, 마약육회 등의 소고기 특수 메뉴 5종 모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가족외식의 부담을 덜어준다.

메인 메뉴인 고기 못지 않은 다양한 서브메뉴들도 이곳의 강점이다. 아무래도 가족단위의 경우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맞추려다 보면 메뉴 선택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된장, 차쫄면, 맛김치말이 등의 한식메뉴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속을 풀어주고 입맛을 채워주기 충분하다. 여기에 차돌치즈파스타, 돌초밥 등과 같은 퓨전 메뉴들은 어린아이들과 젊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돌초밥은 우리가 알던 초밥의 밥과 와사비 위에 구워진 차돌박이를 올려 먹는 이색적인 방식과 새로운 맛으로 이차돌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로 통하고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올 해는 재난에 가까웠던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하다 보니 추석을 앞둔 가계 부담이 클 수 박에 없다"며 "가족들과 함께 프리미엄 소고기를 웬만한 돼지고기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석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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