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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추석 영화 대전, '안시성'이 승기 잡았다

영화 안시성 스틸컷



추석 영화 대전의 승자는 안시성이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24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는 안시성이 차지했다. 안시성은 전일 기준 69만115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10만654명을 기록 중이다. '안시성'은 개봉 후 줄곧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추석 극장가 대전에서도 큰 폭의 차이로 선두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조인성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2위는 추석 당일 32만2184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당'으로 누적 관객 수는 108만1043명이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3위는 22만8550명을 동원한 '협상'이 차지하며 한국 영화 세편이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다. 협상 누적 관객 수는 84만6973명을 기록 중이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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