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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감정이 여러 단계로 드러나는 흔치 않은 드라마



배우 남지현이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를 통해 좀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남지현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극중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지현은 극중 '홍심'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름 내내 촬영장에서 뜨겁게 보냈다는 그녀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이어 진행 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초반에는 발랄하고 웃기다가 애틋해지고 그 뒤엔 사건이 휘몰아 치면서 감정이 여러 단계로 드러나는 흔치 않은 드라마라고 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태프와 모든 배우들이 한 여름 열심히 작업한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을 기대해도 좋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또한 늘 신중히 모니터링을 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모습이 좋을 지 고민하는 중이라는 말도 이짖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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