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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대부금융협회 "대부업의 새로운 명칭을 찾아주세요"

대부업 명칭 공모전/대부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가 '대부업'을 대신할 명칭을 찾아 나섰다.

대부금융협회는 10월 한 달간 불법 사채와의 혼동을 방지하고 대부업의 다양한 업태를 총칭할 수 있는 대부업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대부업은 금융위원회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고 대부업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을 하고 관리 감독을 받는 서민금융회사다.

하지만 대부업법에서 불법 사채업자를 '미등록 대부업자'로 지칭하면서 대부업 이용자 중 약 20%가 합법 대부회사와 불법 사채업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불법 사채업자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대부회사에 전가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대부업 등록 여부 미구별자 현황/한국대부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는 '대부'라는 명칭을 대신할 새로운 명칭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하고, 수상작에 선정된 출품작은 대부업 명칭 변경을 위한 정책 제안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현장실무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께 협회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원), 우수상 3명(5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대부업 명칭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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