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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여성가왕 랭킹 공동 3위 출격

연예인 판정단 중 한명 깜짝 놀랄 무대를 준비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동막골소녀'의 비상을 막기 위해 출격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반전 댄스 실력을 선보인 ‘동막골소녀’가 오늘 1승만 더 추가하면 ‘여성가왕 랭킹 공동 3위’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는 “떨리지만 잘 해보겠다. 참고로 오늘은 연예인 판정단 중 한명이 깜짝 놀랄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판정단으로 윤상, 선우정아 등이 왔는데, 대단한 사람을 보면 좀 오버하게 된다. 이 분들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부담감을 이겨내는 게 관건이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막골소녀’가 이번 방어전에서 또 승리한다면 ‘캣츠걸’ 차지연, ‘레드마우스’ 선우정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판정단석에 자리한 선우정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동막골소녀’가 역대 여성가왕 랭킹 공동 3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복면가왕'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