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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협업포인트제로 부서 간 협업 및 소통 강화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협업을 통한 행정역량 결집으로 업무성과를 높이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조직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이 업무 과정에서 다른 부서·직원과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경우에 협업한 직원 간 감사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달하는 제도다.

협업 포인트는 직원 1인당 매월 200포인트씩 자동 배정받아 협업 상대방에게 1회 10포인트씩 감사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다만 같은 부서 직원 간에는 보낼 수 없고, 동일인에 대해서도 월 2회까지만 줄 수 있다.

아울러 T/F팀 활동 및 시·구정 연구모임 등 참여, 각종 공모사업 응모, 규제개혁·제도개선 과제 제출 등 업무 정보와 지식 공유 시에는 특별 협업 포인트도 부여된다.

북구는 금년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협업포인트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영상 개선점을 파악한 후 2019년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며, 월별로 협업 포인트 실적을 합산해 우수 부서·직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협업포인트제 운영은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간 격의 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은 조직문화조성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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