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공식 협찬사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베테랑 배우 최수종의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작품이자 MBC 데릴남편 오작두로 연기 호평을 받은 유이가 주연을 맡은 화제작이다.
또한, 제대 후 복귀에 나서는 이장우를 비롯해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21.2%(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의 순항을 시작으로 4회에는 25.6%로 상승추이를 이어가며 시청률 고공행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최고 시청률 45.1%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과 가족애를 따뜻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단순한 자막협찬을 넘어서 토이트론만의 감성적인 완구들을 극중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극 중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낼 예정이다.
먼저 토이트론만의 대표적인 키덜트 토이 '실바니안패밀리'가 극중 왕이륙(정은우 분)의 사랑스런 연인으로 등장하는, 사랑둥이 장다야(윤진이 분)의 방 전면에 연출되어 그 사랑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실바니안패밀리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 장난감으로 어린 자녀들은 물론 감성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3040세대 주부층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키덜트 토이다.
이 외에도 토이트론은 대표적인 캐릭터 브랜드 '아기 물범 하프'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곰 인형 '럭키도기'까지 토이트론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완구들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극 중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자아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