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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청와대가 1일 공개한 '평양 B컷'엔 어떤 장면이?

문 대통령, 가수 에일리·지코등과 기념촬영… 최태원 회장등 기업人들도 '포착'

평양에서 열렸던 9월 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청와대가 1일 'B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 기업인, 가수 등의 생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가수 알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촬영은 가수 지코가 나섰다.



문 대통령과 가수 지코가 손으로 'V'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은 가수 에일리가 맡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 가수 지코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은 가수 에일리.



최태원 SK 회장이 옥류관에서 대동강을 배경으로 구광모 LG 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활짝 웃고 있다.



최태원 SK회장은 평양에서의 일정 중간 중간마다 디지털카메라로 많은 모습을 담았다.



사진에 취미를 갖고 있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자신의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과 최태원 SK 회장이 웃는 모습을 구광모 LG 회장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평양 능라도에 있는 5월1일 경기장에서 이재웅 쏘카 대표가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평양에서 일정 중 기념촬영을 위해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고 있다. 김 대변인 뒤쪽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보인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대동강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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