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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바스코 여자친구, 박환희에 의미심장한 발언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사진=박환희 SNS)



래퍼 바스코와 현재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여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바스코 전 부인 박환희는 최근 아들 B군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환희는 아들의 옆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박환희 전 남편 바스코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스코와 그의 아들 B군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바스코와 그의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글 중간 "맞다, 누가 그러던데 B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B를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와서? 아무튼 나는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혐오"라는 의미심장 발언을 적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환희는 22살의 나이에 임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1년여 남짓 결혼생활을 하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환희는 이혼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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