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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공원에 95개의 정원이 펼쳐진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프랑스 작가 아모리갈롱의 '그린버블'./ 서울시



서울 여의도공원에 국내·외 유명 조경가들이 만든 95개의 정원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3~9일 여의도공원에서 '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피크닉'을 주제로 잠실야구장 면적의 8배 규모인 11만3000㎡ 공간에서 진행된다.

주목할만한 볼거리로는 ▲국내·외 유명 조경가 2인의 초청정원 2곳 ▲서울정원박람회가 배출한 정원작가가 자치구와 함께 만든 자치구정원 25곳 ▲정원·조경 대표 기업에서 조성한 정원산업전 특화정원 7곳 ▲자연과 하나된 메인무대(피크닉 스테이지) ▲개막식 등이 있다.

문화의마당 동쪽 'C-27 비행기전시관' 앞에는 둥근 터널 형태의 정원이 있다. 프랑스 벽면녹화의 거장 아모리갈롱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린버블' 정원이다. 알모리갈롱은 다양한 초화류들을 화분에 심고 터널형태의 프레임에 걸어 행잉가든 형태로 정원을 꾸몄다.

김용택 작가의 '꽃밭·텃밭'./ 서울시



국내 주택정원분야 전문가인 김용택 소장은 작품 '꽃밭·텃밭'을 선보인다. 김 소장은 "사람들이 정원에서 꽃을 기르고 채소를 재배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여유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원형 형태의 정원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는 자치구정원 25곳이 조성되어 있다. 지난 박람회를 통해 배출된 15명의 정원작가와 자치구가 꾸민 정원이다.

정원·조경대표 기업들은 '서울피크닉'을 주제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정원 7곳을 만들었다. 작품으로는 가이아글로벌의 '일상탈출! 동물 친구들의 서울 피크닉', 에코밸리의 '아름다운 지상의 세계를 엿보다' 등이 있다.

개막식 등 주요행사가 진행되는 중앙무대는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위치해 있다. 높은 단상과 일자형 뒷벽이 있는 무대형식에서 벗어나 목재팔레트를 병풍으로 만들어 세우고 다양한 식물을 걸어 꾸몄다.

개막식은 시민들이 피크닉에 참여하는 것처럼 격식 없이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을밤의 정원음악회(3일), 가든시네마(5, 7일), 밴드공연, 소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행복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전문 작가와 시민들이 만든 소중한 정원들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여의도공원에 남거나 각 자치구와 시민 생활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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