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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오주원, 남편 서글서글 인상에 훈훈한 외모 '눈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연극배우 오주원 남편이 관심을 모은다.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 부부가 합류했다. 부부의 장녀는 이화여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현재 연극 배우로도 활동중인 오주원이었다.

오주원의 남편은 벤처회사에서 근무 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주원은 자신의 가족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오주원 아이는 두 사람을 꼭 빼닮은 모습으로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여 이목을 끌었다.

오세원 전 서울시장은 "주원이가 10년간 연애를 했다. 미팅에서 만났다"라며 비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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