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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6~7일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개최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습./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는 6~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마포구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6일 중등부와 7일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85개팀, 2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경쟁부문, 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 등 총 3개이다.

중등부 대회는 로봇씨름(경쟁부문), 과제수행경기(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으로, 초등부는 로봇농구(경쟁부문), 로봇컬링(미션수행부문), 주제창작부문으로 진행된다.

로봇씨름은 두 개의 로봇이 경기장 안에서 상대방 로봇을 감지해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는 경기이다. 과제수행경기는 홍대,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마포의 유명 관광지 6곳에서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로 게임 종료 후 총점이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로봇농구는 두 팀이 경쟁해 2점 슛과 3점 슛 라인에서 슛을 하는 경기로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이긴다. 미션수행부문인 로봇컬링은 상대 팀과 3번의 경기를 통해 컬링시트 버튼 내 정해진 곳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팀이 득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창작부문 주제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 구현'으로 중등부와 초등부가 모두 동일하다.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해 경쟁부분, 미션수행부문, 창의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밑바탕이 된다"며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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