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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신양 고현정, 드라마 주인공 확정..."편성은 현재 논의 중"

(사진=씨너지인터내셔날, 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호흡을 맞춘다.

5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관계자는 "박신양과 고현정이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초 1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선 "현재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박신양은 극 중 검사 출신의 변호사였으나 현재는 무직인 조들호로 분한다. 고현정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차를 팔지만,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임정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연출은 한상우PD가 새롭게 맡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2016년 3월 방송돼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던 드라마다. 내부 고발 사건에 얽혀 나락으로 떨어진 검사가 동네에 작은 간판을 달고 변호사가 되면서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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