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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 '재인증'

2020년 10월까지 유효기간 2년 연장



홈앤쇼핑이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홈앤쇼핑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0년 10월까지 2년이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국가기술표준원·식품의약품안전처·환경부 등 정부 감사기관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에 등록하면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각 사업자에게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판매 업체는 위해상품에 대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판매중단 조치도 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2016년 10월 해당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상의부터 도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 2년간 월 평균 61건의 위해상품정보를 정부 감사기관에서 수신해 100%의 조치완료율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엔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조치를 하고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은 관계기관에 곧바로 회신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016년 처음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해당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지속 활용해오고 있다"며 "위해상품 정보를 철저히 분석, 활용하는 등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상품 구매환경을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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