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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 1인당 4.68회 지원… 소폭 증가

- 대교협, 수시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70명, 접수 취소 조치

전년 대비 수시모집 지원 증감 현황 /대교협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수험생 1인당 평균 4.68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지원 건수는 244만1717건이었고,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전년(4.59회) 대비 0.09회 증가했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6회를 초과해 지원하는 경우 접수가 취소되고, 만일 이를 위반해 입학 전형을 밟게 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 외국인(순수 외국인)인 전형자는 지원 횟수 계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교협은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70명을 확인해 지원자가 접수 취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6회 초과 지원 위반자는 전년(449명)보다 감소했다.

수험생들은 대교협이 제공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 접속하면 지원 대학 현황과 대입지원방법 위반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대교협은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서도 위반 검색을 실시해 대입지원방법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군 복수 지원, 이중등록 등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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