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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홀가분 마켓' 성황리 마쳐…상생 모델 제시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삼성카드 '2018 홀가분 마켓'에는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삼성카드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삼성카드의 '홀가분 마켓'이 성황리에 마쳤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8 홀가분 마켓'에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홀가분 마켓은 카드사와 소상공인, 고객이 윈윈(Win-Win)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사업가, 업사이클링 업체 등이 별도 홍보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들은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을 구매하고 아티스트의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5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등 특색 있는 판매자들 외에도 사회적 기업, 신진 예술가 등이 합류해 상생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신인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공연 기회도 제공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의 장으로 자리 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생태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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