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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정석 거미 결혼, 언약식으로 장성규 아나운서 "축하합니다"

(사진=JS컴퍼니,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최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잇츠 혼례 타임마. (조)정석 형님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야 너두, 결혼할 수 있어' 조정석-거미 커플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조정석, 거미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게재된 글의 '야 너두, 결혼할 수 있어'라는 문구는 조정석의 유명한 영어 광고 멘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정석, 거미는 서로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조정석과 거미가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조정석, 거미 커플은 2013년부터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조정석은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며 "욕심으로는 2년 후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8년. 조정석은 결혼의 꿈을 이루게 됐다. 조정석과 거미는 성격 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거미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조정석은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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