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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고의 이혼' 배두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인력에서 오는 파워가 있다"

(사진=KBS2 '최고의 이혼')



'최고의 이혼'에 출연하는 배두나가 할리우드와 한국 현장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8일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와 차태현은 권태기에 달한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작으로 불리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예민남 조석무(차태현)과 긍정녀 강휘루(배두나)의 이혼과 조석무의 대학시절 여자친구 진유영, 그녀의 남편 이장현(손석구) 두 부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결혼과 이혼의 현실에 사랑이라는 판타지를 살짝 더해 그려진다.

이번 '최고의 이혼'에 앞서 배두나는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전 세계로 서비스되는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두나가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시즌2까지 방송됐으며 스페셜 에피소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배두나는 한국 현장과 '센스8' 현장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을 받자 배두나는 "전 항상 느낀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버짓(예산)과 상관없는, 인력에서 오는 파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라고도 하고 그러지 않나. 엄청 으쌰으쌰 기를 모아서 하는 게 다르다. 그리고 가족 같이 된다"며 "물론 시스템도 다르고 스케줄도 다르고 그렇긴 한데. 비교를 하라고 그러면"이라며 장단점이 극명한 만큼 조심스러워했다.

때문에 한국과 할리우드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원한다면서 "거기 가서 일하는 것과 여기서 일을 하는 것이 너무 다른 느낌이고, 저에게는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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